[주간일기] 을왕리 가좍

밥먹기 + 빠진거. 교수님이 사준 학식(5000원 미만).;ㅋ;ㅋ 차마 사진을 못찍엇다. 몇 달전에 동네에 만두전골집이 생겨서 한번 가봤다. 맛은 딱 만두전골에 맛이다. 수제만두는 맛있고 샤브샤브하는 고기는 좀 질겨서 별로였다 ^_^ 오랜만에 먹은 닭강정~ 나오는데 분명 15분 넘게 걸린다고했는데 5분도 안되서 차갑게 식어버린 녀석이 나왔다. 띠용 ,, 심리적 효과때문인지 맛도 그냥저냥했다. 노포st 갈비탕 집 ㅎㅎ 반찬 중에 오이무침이 엄청 아삭아삭하니 맛있었다. 갈비탕은 개인적으로 깔끔한 맛에 먹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랬다 ㅎㅎ 엄청난 곱창파티 ~~ 곱이 장난 없었고, 옆에 기름빠지라고 둔 컵이 무색하게 기름이 없었다 (!) 을왕리파티 주말간 을왕리에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바다 사진이다. 핸드폰을 높게 들고 찍은거라 실제로는 바다는 제대로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린 혼돈에 바베큐장, 펜션 운영력이 미쳐버려서(실제로 미친거다) 분명 바베큐장 선약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