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씨에게 처음으로 답해보네요. 반가워요 블로그 씨^^ 이번 설은 처음으로 양가를 방문하지 않은 특별한 설이었어요. 친정은 ZOOM으로 시댁은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눴답니다. 코로나로 바뀐 설 풍경 낯설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려 하네요. 설엔 항상 끓여주시는 떡국 먹었는데 이번엔 제가 떡국도 끓이고 식구들 먹을 음식도 조금씩 했답니다. 갈비찜, 잡채, 꼬지랑 애호박전만 조금씩이요. 그런데 갈비찜, 꼬지랑 애호박전은 다 먹어서 없구요 잡채만 조금 남았더라구요. 잡채는 밥 대용으로 그냥 먹기도 하고 밥이랑 함께 잡채 덮밥으로도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남아도 부담이 없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설..........
남은 명절 음식/잡채 볶음밥 만들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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