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치아바타 에그마요 샌드위치 냠냠

두 아들이 학교에 가는 날 오랜만에 나를 위한 브런치를 만들어 본다. 요새 꽂힌 노브랜드 올리브 치아바타. 반으로 갈라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3분 굽고 뒤집어서 2분 구웠다. 그리고 오아시스 마켓에서 처음 구매해 본 마스포카네 치즈를 바르고 에그마요와 상추와 베이컨을 넣었다. 참고로 스타벅스 마스포카네 티라미슈 좋아해서 오아시스 마켓에서 처음 사 본 마스포카네 치즈이다. 그. 런. 데 내 입엔 그다지 맞지 않는 치즈인 듯하다. 스타벅스 마스포카네 티라미슈는 참 좋아하는데 요 마스포카네 치즈는 유지방이 너무 가득한 느낌. 나에겐 너무 느끼했다. 치즈 잘. 알. 못이라 너무 과하게 양쪽에 바른 건가? 아님 내 취향이 아니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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