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지옥편, 단테>내 존재가치, 나는 쓸모있는 인간인가?


<신곡:지옥편, 단테>내 존재가치, 나는 쓸모있는 인간인가?

하늘은 아름다움을 지키려고 그들을 내쫒았고, 깊은 지옥도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들에게는 '사악함의 명예'도 없기 때문이다. 신곡: 지옥편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 출판 민음사 발매 2007.08.05.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다. 즉슨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하다. 오늘 필사는 독서모임에서 고전을 읽고 토론했던 하나의 문장이 담겨져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 둘에도 끼지 못하는 쓸모없는 인간을 얘기합니다. 단테가 말하고자한건 토론모임에서 나온 얘기처럼 명예를 선과 악에 연결짓지 않은 그 무엇이라는게 맞는걸까요? 명예는 선과 악에 얽매이지 않는 그 무엇! 우리나라에서 가장 명예로운 건 대표적으로 '대통령'이 있다. 대통령은 모두 선한 사람일까? 그들은 모두 천국에 갈까? 명예는 선과 악과는 구분짓는 것이 맞기도 해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명예를 선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많다. 악인도 자신이 행한 나쁜 짓들을 명예처럼 떠벌리고 다니고, 국가의 명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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