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 밑도 끝도 없이 피곤한 한 주(밑반찬 만들기, 봉구의 수술, 제일곱창, 용인 여행)


주간일기 #9. 밑도 끝도 없이 피곤한 한 주(밑반찬 만들기, 봉구의 수술, 제일곱창, 용인 여행)

이번주 너무너무 피곤하고 아침에 늦잠자기 일쑤였는데(다행히 지각은 안했음) 주간일기 쓰려고 한 주간 사진을 봤더니 피곤할 만 했다. 괜히 피곤한게 아니었어.. <일요일 저녁> 일요일에는 집앞 공덕시장에 가서 밑반찬을 만들었다. 백종원 밑반찬 시리즈를 보고 오이고추 무침이랑 깻잎무침을 만들어먹었다. 그리고 공덕시장 정육점에서 제로페이(ㅎㅎ한근에 만천원)로 사온 살도 구워서 냠냠 맛있게 먹었다!! 시장 물가가 최고여라 공덕시장 정육점 자쥬 이용할테다! 그리고 이 날 저녁에는 직구로 구매한 #허스탈플로어스탠드 를 드디어 조립해서 집 구조를 살짝 바꿔봤다. 조명 켜면 아주 분위기가 달라진다. 스마트전구를 살까 일반 전구를 살까 상당히 고민하다가 스마트 전구 와이파이로 조작 1번 하고 안할 것 같아서 그냥 일반 전구를 샀는데 대만족. 전구색을 사서 밝지는 않지만 전구색이라 또 나름의 운치는 있다. 이케아 화분스탠드도 계속 침실에 있는걸 앞으로 꺼내놓으니 거실 분위기가 달라졌다 + 드디어 스튜...


#주간일기챌린지 #허스탈플로어스탠드

원문링크 : 주간일기 #9. 밑도 끝도 없이 피곤한 한 주(밑반찬 만들기, 봉구의 수술, 제일곱창, 용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