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사랑의 언어 소개와 테스트 포함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제가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여자인 줄 알았어요.ㅋ 근데 결혼해 보니까 그냥 꽥꽥이더라고요 ᄏ 남편이 꽥꽥이라고 별명 지어줬어요.ㅋ 지금은 애들이 커서 꽥꽥 덜 거리지만.. 이제는 찡찡 거린다고 찡순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저희는 아들만 둘이라... 아이들을 키우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살이 찌더라고요. ᄏ 남자아이들을 키우려면 어느 정도 살이 쪄야 하는데 너무 쪄서 걱정이에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남편과 싸우는 일이 잦았어요. 남편은 늘 바쁘고 거의 혼자 육아를 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거든요. 그때 마음을 다스리려고 열심히 육아서를 읽었었어요.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는 한번 읽고 너무 좋아서 소장까지 하게 된 책 중에 하나에요. 이 책은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이미 읽으셨겠죠~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출판사가 생명의 말씀사여서 뭐지 했었는데 기독교적인 요소들이 조금 들기는 ...

원문링크 : 5가지 사랑의 언어 소개와 테스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