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에 누런 때 과탄산소다로 말끔히 제거해주기

저는 깔끔한 성격은 아닌데 흰색을 하얗게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계절마다 수건 삶기를 하곤 해요. 흰색의 빨래를 하얗게 만들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저번에 수건을 바꿀 때는 베이지색 반 흰색 반으로 바꿨어요.ㅋ 저희 집은 통돌이 세탁기라 삶기 기능이 없어요.ㅠ 그래서 직접 삶기를 해야되요. 그런데 과탄산소다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삶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는 것을 경험한 후로는 삶지 않고 뜨거운 물에 담가둬요. 이사한다는 핑계로 미뤄 뒀던 흰옷에 누런 때와 얼룩을 제거해 줬어요. 흰옷의 상태 살펴보기 아들 티셔츠에요. 보기에는 그냥 하얀 티셔츠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아니에요. 3곳이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얼룩 덜룩한 부분도 있고 뭔가 점처럼 묻은 부분도 있어요. 애벌빨래해주기 빨랫비누를 사용해서 애벌빨래를 해줬어요. 여전히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요. 손으로 저 부위만 조물조물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에요.ㅠ 과탄산소다와 식초의 조합 소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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