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전담사 파업 관련 바라보는 학부모 입장


돌봄 전담사 파업 관련 바라보는 학부모 입장

10년전만하더라도 돌봄 전담사가 없었다. 그래서 수업을 마치면 학원에 가거나 집에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려운 가정에서는 학원에 보낼 돈이 없어서 집에 올 때도 혼자 집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 많음을 기억한다. 이번 교육 정책을 바꿔면서 돌봄 전담사가 생기고 맞벌이 부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도가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좋은 취지이지만 돌봄 전담사들에게는 직장 관련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겠다. 아이들 관련 돌봄 전담사에게 연락을 할 때마다 자꾸 바꿔지는 느낌이 있어서 영 불편하고 주기적으로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인 것 같다. 예를 들면 학교기간에는 오후 A 돌봄선생님이었다가 방학이 되면 오전 A돌봄선생님, 오후 B돌봄선생님 다시 개학하면 A돌봄선생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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