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정인이 친모 미성년자였어?


16개월 정인이 친모 미성년자였어?

작년 2020년 10월에 정인이 양부모가 정인이를 학대해서 세상을 공개했었다. 이때가 수없이 많은 학대 소식을 많이 들려와서 그런지 또 학대가 일어나는거야?라는 생각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생각했었다. 그 때도 정인이 친모도 많이 속상했겠구나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정인이가 학대관련 소식을 들을수록 큰 충격과 분노에 참을 수가 없었다. 우리 막내딸보다 더 어린 16개월 정인이가 심한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온다. 내가 잠깐 화장실에 갈때도 엄마가 없어지는 줄을 알고 아이가 눈물이 뚝뚝 우는 모습만 봐도 불안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문을 열어주고 그랬었는데... 유치원에서 찍은 정인이의 모습을 보니 보통 16개월이라면 자기주장을 강한 나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맘껏 돌아다니고 웃고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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