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이 베이징도 덮치나...발개위, 공공기관·학교에서도 에너지 절약 촉구


전력난이 베이징도 덮치나...발개위, 공공기관·학교에서도 에너지 절약 촉구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전력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 기관의 솔선수범을 강조하고 나섰다. 관영 신화통신에 의하면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 등 11개 부서는 지난 1일 '베이징시 에너지 절약 강화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해당 방안은 당정기관, 국유기업, 학교 등 사업단위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원칙적으로 외관 조명 사용을 중단하고 현관·복도·화장실·엘리베이터 등 사무구역에서도 자연광을 활용하는 등 전력 사용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낮에도 켜놓는 조명과 장명등(長明燈·밤새도록 켜 놓는 등)을 근절해야 한다며 당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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