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내 대학교 코로나 비상, 유학생 기숙사 봉쇄


북경 내 대학교 코로나 비상, 유학생 기숙사 봉쇄

[차이나 헤럴드 염윤경 기자] 북경시 차오양구에 위치한 북경제2외국어대학교 2호동 유학생 기숙사에 거주하는 기숙사 생 전원이 기숙사 안에 격리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약 OO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 전원이 약 3일간 기숙사에 감금되었다. 지난 8일 오전 수업 중이던 학생 전원이 기숙사로 돌아갈 것이 요구되었다. 한창 진행 중이던 수업 또한 중단되었다. 유학생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중에서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코로나 의심자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의심자와 접촉한 몇몇 학생은 본인의 기숙사가 아닌 격리 기숙사로 보내졌다. 격리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몰랐다. 교사들 또한 당장 내일부터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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