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내 고위험 지역 지정...춘절 귀향객에 위기감 ‘고조’


베이징 내 고위험 지역 지정...춘절 귀향객에 위기감 ‘고조’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데 수도 베이징 확진자로 근심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 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질 않고 있다. 23일 베이징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이중 무증상 감염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날 확진자 중 8명이 나온 베이징시 펑타이(豊臺)구는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전 주민에 대한 전수검사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2일부로 펑타이구 일부 단지는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베이징에는 1개의 고위험 지역과 1개의 중간위험 지역이 지정됐고, 나머지 지역은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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