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붙인 대만 별명 ‘완완’, 듣는 대만인은 뿔났다


중국이 붙인 대만 별명 ‘완완’, 듣는 대만인은 뿔났다

주 대변인 “완완이란 별명, 귀엽다...일부 대만 언론은 왜곡 그만둬야”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26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완완(湾湾·대만과 대만인을 일컫는 표현이지만 멸칭이라는 논란도 있다)’은 많은 중국 본토 사람들이 대만인을 가리키는 별명으로, 귀여운 느낌이 든다고 언급했다. 문제는 이 단어가 최근 대만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용납할 수 없는 단어'로 선정됐다는 점이다. 주 대변인은 해당 여론조사를 두고 “언론이 나쁜 의도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른바 ‘가장 용납할 수 없는 단어’를 주제로 설문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안의 사람들이 생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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