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2관왕 스웨덴 선수, 중국 정치범 딸에 금메달 선물…“표현의 자유 지켜야”


베이징 올림픽 2관왕 스웨덴 선수, 중국 정치범 딸에 금메달 선물…“표현의 자유 지켜야”

[차이나 헤럴드 박상미 기자] 지난 2월 20일 2022 베이징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2관왕을 달성한 스웨덴의 한 빙속선수가 중국의 정치범 가족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전달해 화제이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스웨덴 빙속대표 닐스 반 데르 풀(25, Nils Göran van der Poel)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중국계 스웨덴 국적자 구이민하이(57, 桂敏海)의 딸인 안젤라(28, Angela) 에게 금메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태생 출판업자였던 구이민하이(桂敏海)는 지난 2015년 당 지도부의 권력투쟁을 다룬 책을 홍콩에서 판매했다가 국가 기밀을 해외에 누설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으로부터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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