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신매매 막기 위해 '유전자정보 DB 구축'


중국 인신매매 막기 위해 '유전자정보 DB 구축'

4일 개막한 중국 최대 연례 정치 일정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인신매매 방지를 위해 공안 당국이 국민들의 유전자 정보(DNA)를 수집·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인신매매 피해 여성의 비참한 삶이 공개되며 공분을 야기한 이른바 '쇠사슬녀' 사건의 후속 대응 차원인데,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는 쪽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국민 통제에 사용될 소지가 있다는 쪽 사이에서 논쟁이 일 전망이다. 7일 중국 관영 영자지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정책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인 드라마 감독 류자청은 최대한 조기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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