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성 로버 '주룽' 착륙지 주변 바람·물 침식 지형 발견


중국 화성 로버 '주룽' 착륙지 주변 바람·물 침식 지형 발견

중국의 화성 로버 '주룽'(祝融)이 착륙해 탐사한 지역의 표층이 바람에 의한 침식 작용은 물론 물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곳이라는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룽은 지난해 5월 15일 '톈원(天問) 1호'의 착륙선을 타고 미국 로버가 독점해온 화성에 내려 탐사 활동을 벌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하얼빈공업대학 딩량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주룽호가 화성 날짜로 첫 60솔(Sol·1솔=24시간37분22초)간 착륙지 주변을 이동하며 측정한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 ature Geoscience)에 발표했다. 네이처와 뉴사이언티스트 등 과학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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