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코인 폭락사태, 금융당국 및 사법 당국은 조속한 조사에 나서야


루나 코인 폭락사태, 금융당국 및 사법 당국은 조속한 조사에 나서야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최근 루나 및 테라(UST) 코인 폭락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700억개의 코인을 갖고 있는 28만여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히고, “법조계에서도 위법성이 제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일 잘하는 국정운영 원칙에 의해 금융 및 사법 당국에서는 피해자 구제를 위해 조속히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인 권도형씨가 대표인 싱가폴 소재 ‘테라폼랩스’는 지난해 3월 테라를 예치하면 연 20% 가량의 이자를 지급하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 상품 ‘앵커 프로토콜’을 출시했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 3위, 자매 ‘루나’ 코인은 8위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5일부터 대규모 매도가 이어지면서 시세가 폭락했다. 루나 시가총액은 지난달 57조 7,000억이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제로(0)로 폭락하면서 피해액은 최소 50조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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