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청역 / 풍덕천동 맛집] 비가 오는 날엔 칼국수와 파전이 국룰 아입니까?!('') 첫 입에 반한 "칼국수네수제비"

어휴 어제부터 왜 이렇게 비가 오는지! 칼국수를 떠올리니 미친듯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바로 먹으러 감 수지구청역 1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요기도 사실 먹자골목인데ㅎㅎ 건너편이 많이 발전해버렸죠 도착했더니 포장 손님도 있더라구요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어요 알고 갔던 메뉴보다 더 다양했어요!! 저흰 칼국수, 얼큰 수제비 (메뉴에 없었는데 사장님께 여쭤봄), 김밥, 김치전, 해물부추전 이렇게 주문 완료 식전 에피타이저처럼 나온 샐러드! 사장님 친구분이 키우셨다고 해요 모양이 안 예쁘다고 하셨는데 웬걸 진짜 싱싱하고 맛있었어요c 전에 나온 간장 고추가 생각보다 더 쌉싸름~~~ 무 피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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