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 피곤하다

주말에 어디 다녀오면 피곤한 사람이 되었다. 죽지 않으려고 운동 한다는 말이 뭔지 느껴진다. 몸치이니 이참에 춤 배워볼까? (스우파 과몰입) 사실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데, 성인을 위한 태권도 학원, 태권도 성인반은 주변에 딱히 없는 것 같아 의지가 좌절되었다. 10월도 중순을 넘어섰다. 걷잡을 수 없이 시간이 간다. 문득 블로그에 남긴 올해 하반기 목표를 끌어왔다. 1. 혜원이 자료 올 해 안에 정리 끝내기 (1n년간 조금씩 해왔던 일을 끝내자 아자ㅏㅏㅏ) 2. 토익 950 이상 가보자 3. 스웨덴어를 공부하자 (책 2회독 하기) 4. 체스지도사 자격증을 따자 5. 컴활 자격증을 따자 6. 영화 리뷰 10개 이상 작성하자 7.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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