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꽃


수국 꽃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수국 화분에서 수국 꽃이 열렸다. 올해는 꽃을 볼 수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한송이는 볼 수 있게 되었다. 왼쪽부터 : 수국1, 수국2 작년에 수국꽃이 질때쯤 꽃대의 자름 시기로 성장속도, 내년 꽃 피우기 등 두 화분을 달리하여 테스트했다. 일찍 수국 꽃대를 정리한 1번 수국화분이 꽃이 거의 시들어 갈때쯤 정리한 2번 수국화분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빨랐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1번 수국화분에서 올해의 꽃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던 2번 작은 화분에서 조용히 꽃망울이 올라와 있었다. 22년 07월 12일 나도 올해는 전혀 기대하지도 못한 곳에서 행운의 꽃이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너무 오랫동안 피지않았다. 이제는 꽃피우는 방법도 잊어버린건 아닌지. [ 꽃 피는 사진 계속 추가 ] 22년 07월 14일 22년 07월 15일 22년 07월 16일 22년 07월 17일 22년 07월 18일 22년 07월 19일 22년 07월 21일 22년 07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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