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피자 맛집 오지하우스 제주본점 후기

제주시청 피자 맛집 오지하우스 제주본점 후기 올리브리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후덥지근한 5월 31일 제주에는 비가 많이 왔었어요. 저녁 들어서 비가 잦아들긴 했는데, 습하고 더운 여름에 짜증이 쉽게 나더라구요. 저녁에는 맛있는거 먹고 스트레스 풀자고 생각해서 제주시청에 피자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오지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오지? aussie?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같은데, '오지(Aussie)'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자신들을 부르는 애칭이라고 해요. 오지하우스 제주본점은 호주 감성을 가진 맛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아래 공식 오지하우스 제주본점의 소개를 참고하면 좋겠어요. 오지하우스는 Aussie(호주사람) + House(집) 호주사람의 집이라는 의미로 서호주(WA)에 위치한 도시 퍼스의 머독(Murdoch)이란 마을에서 열린 오지하우스파티를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호주식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집에 모여 준비한 음식을 와인과 맥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