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무리 24년 새해 떡국 앞으로의 터닝포인트


23년 마무리  24년 새해 떡국 앞으로의 터닝포인트

떡국 잘 챙겨먹는 사람은 아닌데,, 24년도 새해에는 떡국을 챙겨먹었다. 갈비찜을 두번 해먹고도 남은 갈비가 남아 숭덩숭덩 썰어 넣고 현미 떡국떡과 고기만두, 대파,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어 떡국을 휘리릭 끓이고, 먹고싶던 동치미 국물도 사서 24년 첫끼로 먹었다. 겨울은 역시 동치미야 갑진년 올 한해는 아주 큰 터닝 포인트가 될 인생의 Big Event 가 있을 예정이다. 외부 이슈가 있다면, 내년이 될 수도 있지만. 23년 12월 마지막 날. 그렇게 우리 둘은 결혼 반지('')를 맞추었다. 아직 남은 결혼 과제들이 많은데, 아니 이제 시작이지. 오랜 "결혼식" 문화를 우리는 어떻게 풀어가 볼지.. 솔직히 아직 고민이 많다. 무엇보다 서로 대화를 잘 해야한다. . . . 잠실 롯데월드의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다. 대기 시간만 1시간이상 소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위험하기도 안전하기도 했다. 아주 신나게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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