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로 감기에 좋은 배대추차 만들기 자취생 버전

요즘 다시 코로나와 감기가 유행하고 있죠? 네,, 제 코도 유행을 쫓아 아주 코가 매워요.. 왜이렇게 코가 찡한지.. 코주변으로 눈까지 열이 지글지글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왜인지 소화도 잘 안되는 느낌..그치만 먹기 때문에 체한 느낌이 계속 들고 있어요. 열이 오르고 콧물 재채기가 나서 운동도 쉬는 김에 배대추차를 끓여 먹자! 마음 먹었네요. 시장에 갔더니 배 3개 1만5천원으로 팔고 있었어요. 마트는 더 비싸겠죠 ㅎㄷㄷ 1개당 5천원짜리 비싼 배를 끓여?말어? 하고 있는데 과일 사장님의 병원비 보다 낫다는 말에 설득되어(?) 구매했네요. 생강은 생략하고, 대추는 잘 우려나게 건대추로 구매해야해요. (건대추 정말 맛있었음!) 과일가게 사장님이 건어물 가게도 알려주셔서 빠르게 구매했네요. 깨끗히 씻은 상태로 준비합니다. 배 1개, 건대추 두주먹 정도 건대추는 특이 좀 더 꼼꼼히 씻어줄 필요가 있더라고요. 그치만 제 포스팅은 자취생, 간소 버전입니다 ㅎㅎ 그까이꺼 대충 혼자서도 설렁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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