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행하다-미라클 모닝


읽고 행하다-미라클 모닝

아침 일찍 일하러 나가는 애들 아빠 덕에 알람 없이 미라클 모닝 했습니다. 금주 전엔 애들 아빠 출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1년 3~4번 정도이었던 거 같아요 어제도 5시 전에 일어났고 요즘 운동을 다시 시작해서인지 낮잠을 1시간 정도 자서 11시가 넘어서 자는데 오늘도 일찍 눈이 떠지는 게 신기해요 낼 일도 궁금해지네요 새벽 공기 좀 마셔볼까~~ 하고 창문을 열었는데 이제 막 나가는 애들 아빠 차가 보이네요 12년 무사고 우리 포터 군~오늘도 애들 아빠 잘 부탁해~~ 줄리는 오빠방으로 가서 더 자는데 이 녀석은 나만졸졸졸~~ 뭐 할 때 사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초가 있어서 명상을 합니다. 아직은 1분 하기도 힘들지만 초에 쓰여있는 것처럼 내 소원도 성취해 주길 따뜻한 물 한 잔 마시고 독서 시작합니다. 오늘 미라클 모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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