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개미 필패'…수익률 -9%, 10개 샀는데 8개가 마이너스


또다시 '개미 필패'…수익률 -9%, 10개 샀는데 8개가 마이너스

대기업 부장인 권모(46)씨에게 '주식' 두 글자는 금기어다. 지난 1~2월 국내 주식에 8000만원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수천만원을 잃어서다. 10개가 넘었던 투자 종목 중 다 정리하고 지금까지 들고 있는 건 삼성전자·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이다. 권씨는 "'곧 오르겠지'하며 버틴 지 1년이 돼가는데 아직 2000만원 넘게 까먹는 중"이라며 "정신건강에 안 좋아서 요즘은 주식 창도 잘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산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9.4%를 기록했다. 셔터스톡 개인, 올해 80조원 순매수했지만… 올해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거셌다. 한 해 동안 국내 주식을 80조원어치 사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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