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지휘부 “오판하면 상황 악화…러 주요도시 포위전술로 바꿀 수도”


미군지휘부 “오판하면 상황 악화…러 주요도시 포위전술로 바꿀 수도”

미 국방부 '러 핵부대 태세강화' 논의 2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시내에 있는 소련군 기념비 조각상에 있는 군인들 손을 누군가 붉은색으로 칠해 놓았다. 이날 소피아에선 반전집회가 열렸다. [로이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미국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오판하면 상황을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마크 밀리 합참의장, 토드 월터스 유럽사령관이 푸틴 대통령의 명령 직후 이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NN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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