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못구해 사망하기도"…'먹는 치료제' 바닥에 비상 걸렸다


"약 못구해 사망하기도"…'먹는 치료제' 바닥에 비상 걸렸다

당국, 2주 더 버틸 수 있다지만 현장선 "약 못구해 사망하기도" 23일 확진자 또 50만명 넘을 듯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사망자 증가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남은 물량으로 2주 더 버틸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의료 현장에선 이미 “약을 구하지 못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에 남아있는 팍스로비드 재고는 약 7만 명분이다. 국내에 도입된 16만3000명분 가운데 9만여 명분이 처방됐다. 문제는 팍스로비드 수요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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