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90% 코로나 검출…아프리카의 '참극'은 은폐됐나?


시신 90% 코로나 검출…아프리카의 '참극'은 은폐됐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해 하반기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의 대규모 시신 보관소를 찾은 미국 연구팀은 깜짝 놀랐다. 보관된 시신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더니 무려 90%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다.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많아 코로나19 피해를 덜 보고 있다는 아프리카가 실제론 심각한 상황이라는 '현타'가 온 순간이었다.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하자 과학자들은 의료ㆍ보건시스템이 열악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 피해가 날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뜻밖에 백신 보급 저조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피해는 '공식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과학계에선 이를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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