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증권가 "자본 유출 위험 크지 않아"

국내 기준금리 상단 2.25% 예상…미국 금리는 내년 말 2.8% 전망 "외국인, 과거 금리 역전 구간에도 자금 순유입…중장기 투자 성향 비중 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서울=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2년 2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2.24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에 돌입하면서 한국의 금리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금리 역전 시 국내에서 자본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나이스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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