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이상 빈곤 위험도 OECD 1위…국내 곡물자급률 1970년의 ¼

저소득 가구 13%, 식품 섭취 불안정…청년가구 7.5%, 최저 주거기준 미달 코로나에 기초학력 미달 비율 급등…음식배달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19%↑ 66세 이상 빈곤 위험도 OECD 1위…국내 곡물자급률 1970년의 ¼ (CG)[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우리나라 66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곡물 자급률은 1970년의 4분의 1까지 떨어져 그만큼 국내 물가가 국제 곡물가격 변동에 취약해졌다. 66세 이상 빈곤율 40.4%…빈곤 위험도 OECD 최고 6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66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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