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지하실 뚫었네" 증시 패닉…전문가 "악재 선반영, 곧 반등"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날 코스피는 약 2%가까이 내려간 2600대 초반, 코스닥은 800대 후반에서 하락 출발했다. /사진제공=뉴스1 미국 증시 급락 여파가 국내 증시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장초반 2% 안팎 하락했던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있는 게 작은 위안거리다. 미국발 금리 인상 공포 속 중국, 러시아 등에서 악재가 쏟아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美 이어 코스피도 '나락'가나…삼성전자는 '신저가' 2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62포인트(1.33%) 내린 2632.69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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