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호약품'까지 내놓으며 안간힘…'대동란' 위기감 증폭


김정은, '1호약품'까지 내놓으며 안간힘…'대동란' 위기감 증폭

코로나19 확산세 거세…"당 중앙, 영도적 역할 검증받을 때" 주민 사이에 '코로나 공포심' 가능성…노동신문, 동요 차단에 부심 마스크 착용하고 보고받는 북한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전국적인 전파상황을 요해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보고를 받고 있다. 2022.5.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4일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며 자신의 상비약까지 내놓은 것만 봐도 이른바 '방역대전'에 임하는 북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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