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부자가문' 월튼가문, 일본 주식·지방채·소형주·코인베이스 투자


'세계 최대 부자가문' 월튼가문, 일본 주식·지방채·소형주·코인베이스 투자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부자가문인 월튼 가문이 올해 1·4분기 일본 주식·지방채·소형주·코인베이스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월튼 가문의 가족투자회사인 월튼 투자팀(WIT LLC)은 올해 1·4분기 말 기준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약 51억달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튼 투자팀은 이 기간 2억3930만달러 규모의 '아이셰어즈 MSCI 일본 ETF' 390만주를 추가 매수했다. '아이셰어즈 MSCI 일본 ETF'는 월튼 투자팀이 올해 1·4분기에 매수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는 5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월튼 투자팀은 또한 뱅가드와 아이셰어지 인덱스펀드를 통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소형주를 매입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뱅가드 FTSE 신흥시장 ETF'로 올해 1·4분기 말 기준 보유규모가 16억달러에 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예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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