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도 꿈도 다 잃었다"…테라 물린 우크라인은 자살 생각도


"저금도 꿈도 다 잃었다"…테라 물린 우크라인은 자살 생각도

WSJ, 피해사례 소개…조기 은퇴, 새 사업, 의사의 꿈 등 희망 붕괴 '테라 2.0' 부활 강행…국내 거래소들 "상장 계획 없어"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최근 가격 폭락으로 전 세계 코인시장에 충격을 준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가 새 버전의 루나 코인 출시를 강행하려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들은 새 코인을 상장해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2.5.27 [email protected]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에 전 세계 투자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한때 '블루칩 가상화폐'로 추앙받던 UST의 몰락으로 어마어마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애초부터 일확천금을 노린 음모가 아니었는지 묻고 있다고 보도했다. UST는 코인 1개당 가치를 1달러에 연동한 알고리...


#가상화폐 #김치코인 #루나 #비트코인 #빗썸 #업비트 #이더리움 #테라

원문링크 : "저금도 꿈도 다 잃었다"…테라 물린 우크라인은 자살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