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대폭락 불구 출범한 '테라 2.0' 적극 '홍보'


권도형, 대폭락 불구 출범한 '테라 2.0' 적극 '홍보'

테라폼랩스 홈페이지에 "테라 2.0이 왔다" "테라 2.0이 왔다…가장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중 하나" [테라폼랩스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싱가포르=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대폭락으로 비판을 받는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또 다른 논란의 대상인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테라폼랩스는 홈페이지에 "테라 2.0이 왔다"(Terra 2.0 is here)라는 문구를 띄웠다. 그러면서 "열정적인 커뮤니티와 깊이 있는 개발자 풀에 의해 추진되기 때문에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탈중앙화된 것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테라 대폭락 사태로 최근 전 세계적인 비판의 대상이 됐고, 한국에서는 손실을 본 투자자들로부터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까지 된 권 CEO는 28일(현지시간) 테라 2.0 출범 이후 몇 건의 트윗을 잇달아 올렸다. 테라 2.0 출범에 맞춰 트윗을 올린 ...


#가상화폐 #권도형 #루나 #비트코인 #빗썸 #업비트 #이더리움 #테라

원문링크 : 권도형, 대폭락 불구 출범한 '테라 2.0' 적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