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빠지자 트위터 인수 만류하는 투자자들


테슬라 주가 빠지자 트위터 인수 만류하는 투자자들

머스크 팬들도 "트위터 인수에 힘 쓰지 말라" 4월 이후, 나스닥 15%↓ 비해 테슬라 30%↓ WSJ "트위터 인수 소동 탓에 주가 불안정" 2분기 차판매, 2년 만 감소 전망 등 '산 넘어 산'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트위터 인수 추진이 테슬라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팬’들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지 말라”며 머스크를 만류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약 5000만달러(약 630억원)의 테슬라 주식을 보유한 퓨처펀드의 개리 블랙 매니저는 트위터가 머스크의 시간을 많이 뺏을 것을 우려하며 “그가 (트위터 인수 건에서) 물러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테슬라 옹호론자로 꼽힌다. 테슬라 전문가를 자처하는 트위터 유저 트로이 테슬릭도 머스크에 “테슬라에 집중해 달라”라고 트윗 메시지를 보냈다. 그간 테슬라를 옹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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