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위기서 흑자기업으로…개미가 살린 크로바하이텍


상폐위기서 흑자기업으로…개미가 살린 크로바하이텍

2019년 3월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정지 당시 경영진 횡령배임까지 드러나며 첩첩산중 소액주주 경영권 장악 후 3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5월 26일부터 거래재개…"소액주주 경영 성공사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지난달 25일 크로바하이텍(043590)이 3년 2개월 간의 거래정지를 끝내고 코스닥 시장에 돌아왔다. 크로바하이텍의 거래재개를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소액주주들이었다. 특히 소액주주들을 이끌던 안호철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회사 대표이사가 돼 경영 정상화를 이끌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3일 크로바하이텍(043590)은 전 거래일보다 60원(2.42%) 내린 2415원으로 마감했다. 그동안 돈이 묶였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매매 재개 후 6거래일간 2.82% 하락했지만, 거래는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크로바하이텍은 지난 2019년 3월15일 감사의견을 거절 받으며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소는 크로바하이텍에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반도체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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