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코스피 상단 2850…반등 기대 이유는"


"하반기 코스피 상단 2850…반등 기대 이유는"

현대차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하반기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제조업 매출액 컨센선스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현대차증권은 7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및 연준의 통화정책 상황에 따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선의 지지를 받으며 2600~2850선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기준으로 올해 국내 제조업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거 10년 코스피 제조업 매출액 상승률이 현재 수준과 유사했을 때 코스피의 경우 전년 대비 플러스 상승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 코스피가 전년동기대비 12.5% 하락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국내주식시장의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상반기 중 원자재 수입단가 상승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로 이로 말미암은 원화 약세, 외국인 수급 악화 경로를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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