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제약·바이오…2분기도 외형 성장 ‘기대감’


잘 나가는 제약·바이오…2분기도 외형 성장 ‘기대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2분기에도 몸집을 불려 나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여파를 최소화했던 이들은 엔데믹(풍토병) 시기에 성장세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두 지난해 연매출 1조 원을 넘은 기업들이다. 2분기에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의 1조 클럽 조기 입성 여부가 판가름난다.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255억 원, 영업이익 1682억 원으로 예상된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70%, 3.06% 증가한 규모다. 1분기 5506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5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반기 만에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은 25.8%로, 2018년 4분기(18.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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