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 상승 마감했지만...다우 1.05%↑


뉴욕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 상승 마감했지만...다우 1.05%↑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기업 실적 하락 점쳐져 경기침체 우려속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각) 큰 변동성을 보이다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직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태블릿에 표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 ㅣ 박희준 기자]52년 만에 최악 상반기를 마무리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각) 장중 심한 변동성을 보이다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말과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1.05%(321.83포인트) 오른 3만1097.2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06%(39.95포인트)상승한 3825.33에 한 주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0%(9911포...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테슬라

원문링크 : 뉴욕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 상승 마감했지만...다우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