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돈 언제 써요” 자취방 전전하다 ‘복덕방앱’으로 인생역전


“그 많은 돈 언제 써요” 자취방 전전하다 ‘복덕방앱’으로 인생역전

직방이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 프리IPO를 마무리 지었다. 기업가치는 2조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사진은 직방 창업자 안성우 대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3년만에 기업 가치 7000억→2조5000억원…‘복덕방앱’, 이 정도였어?” 부동산 매물 정보 앱 ‘직방’이 3년 만에 1000억원대 대규모 투자를 또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만 3275억원. 무려 2조 5000억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자 안성우 대표는 과거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때 발품 팔아 자취방을 구하던 경험으로 직방을 설립했다고 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최대 주주 안 대표 역시 수천억원의 자산가 배열에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직방은 지난 30일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했다. KDB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이 참여했다. 3년 만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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