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3명 이상 남자만 천국 간다’는 종교, 어떻게 100년만에 처벌받았나


‘부인 3명 이상 남자만 천국 간다’는 종교, 어떻게 100년만에 처벌받았나

‘일부다처제’ 미국 종교집단의 교리 80대, 10대와 결혼후 장인에게 ‘부인 선물’ 여성을 ‘현금’처럼 거래, 힘없는 남성은 퇴출 다큐 4부작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미국 애리조나주의 쇼트크릭에 집단거주지가 하나 있었다. 사람들은 근면하고, 절제했으며 세속적 사고도 일으키지 않았다. 모범적 시민처럼 보인다. 그러나 유색인종에 대한 혐오가 깊었고, 아이들은 ‘논다’는 개념을 모른다. 종교가 인생을 과도하게 지배한 것이다. ‘남자가 천국에 가기 위해선 최소 3명의 부인이 있어야 한다’는 교리를 절대시했다. 12세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80세 노인의 19번째 부인이 됐다. 다큐멘터리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Keep Sweet:Pray and Obey)는 논란의 종교집단 FLDS를 이끈 제프스(Jeffs) 부자(父子)의 여성 착취와 가정 파괴를 다룬다. 이미 이 집단의 살인 암매장사건, 일부다처제를 주제로 여러 다큐가 나왔지만,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사회심리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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