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의 한계? 삼성전자, 6만원 넘자마자 팔았다


개미들의 한계? 삼성전자, 6만원 넘자마자 팔았다

올들어 15조 넘게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 개인투자자들이 7월들어 순매도로 전환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5만전자로 추락했던 삼성전자가 최근 6만전자를 넘어서 순항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팔자'에 나서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상승세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것인지 아니면 상승세로 손실폭이 줄어들자 매각에 나서는 전형적인 '개미'의 형태를 보인지에 대한 것이다. 6월까지 15조 사들인 개인, 7월 순매도전환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가들은 이달 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1433억원에 달하는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아직 거래일자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별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들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15조1603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4조523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도 3조642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3월 초 7만1700원을 기록했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4월 말 6만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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