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된 이재용 "국가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다"


복권 된 이재용 "국가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다"

소감 밝히고 고개 숙여…재판 계획 등 질문에는 묵묵부답 '광복절 특사' 확정 소감 말하는 이재용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한 뒤 나와 복권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8.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정래원 기자 =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낮 12시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복권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한 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고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아직 남은 재판에 어떻게 임할 것인지, 국민과 회사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등 다른 질문이 이어졌으나 이 부회장은 말을 아꼈다. 정부는 광복절을 사흘 앞둔 이날 특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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