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양대 산맥’ 삼바·셀트리온, ‘매출 2조 클럽’ 보인다


‘K-바이오 양대 산맥’ 삼바·셀트리온, ‘매출 2조 클럽’ 보인다

상반기 만에 매출 1조원 돌파…CDMO·바이오시밀라 사업 ‘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왼쪽)과 셀트리온 제2공장 전경. (사진제공=각 사) 국내 바이오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매출 2조 클럽’을 향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 기업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진단키트 특수가 반영된 결과로,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 중에서는 아직 매출 2조원 돌파가 이뤄지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 2조원을 넘어설 경우 사실상 국내 순수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매출 2조원 시대를 열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위탁생산)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창립 이후 최초로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2분기 6514억원의 매출과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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