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1000배 배출"…오미크론 '슈퍼 전파력' 이유 있었네


"바이러스 1000배 배출"…오미크론 '슈퍼 전파력' 이유 있었네

美 대학·병원 '오미크론 연구결과' 잇따라 공개 "오미크론 확진자 절반 이상은 감염된 줄도 몰라"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는 기존 코로나19 변이 감염자에 비해 최대 1000배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또한 오미크론 감염자 중 절반 이상은 자신이 확진된 사실조차 모른다는 분석도 나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자마네트워크오픈은 18일(현지시간) 이같은 두 연구팀의 논문을 각각 소개하며 오미크론이 비교적 짧은 기간 우세종으로 올라선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날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메릴랜드대 공동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기존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비해 더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를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에 최근 게시했다. 다만 이 논문은 아직 검증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연구팀은 최근 2년간 93명의 코로나19 알파, 델타, 오미크론 변이에 각각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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