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전차가 쏘아올리는 주가


현대로템, 전차가 쏘아올리는 주가

현대로템은 K2 전차 수출 협상에 주가가 또다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대로템은 8월 24일 모로코와 이집트에서 전차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현대로템의 주가는 24일 전일보다 4600원 (17.16%)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3450만여주로 전일에 비해 4.9배 급증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폴란드에 K2 전차 1000대를 17조원 상당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모로코와 이집트에서 K2 전차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로템의 24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2만1250원에 비해 47.7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8.11%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승폭이 두드러집니다. 현대로템은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858억원, 영업이익이 314억원, 당기순이익이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로템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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