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과 싸우지 마라' 파월 매파 연설에 뉴욕증시 3%대 급락 [월가월부]


'연준과 싸우지 마라' 파월 매파 연설에 뉴욕증시 3%대 급락 [월가월부]

"멈출 곳 없다…무조건 물가 안정" 26일 잭슨 홀 연설 나선 파월 의장 연설 시작부터 "직설적으로 말해 …매우 긴축적인 정책 필요" 강조 알파벳·아마존·애플 등 4~5% 하락 '반도체 눈물' 엔비디아 9% 떨어져 7월 미국 PCE 물가 상승세 둔화 불구 '감산 리스크' 국제 유가는 오름세 푸틴, 우크라 강공에 '식량안보' 우려↑ ※ 매일 아침 글로벌증시 소식은 유튜브와 텔레그램에서 '매경 월가월부'로 만나요! 미국 뉴욕증시가 혼란을 거듭한 끝에 3% 넘게 떨어졌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시장에 던지면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졌습니다. 개장 전 미국 상무부가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는 발표를 하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희망감이 감돌 뻔 했는데, 파월 의장이 "한 달치만 보고 추세를 확신할 수 없다"면서 단호하게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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