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수준까지 오른 환율…장중 연고점 한은 "위안화 약세·무역수지 적자 영향 커" "달러 매도 실개입 필요하지만…외환보유액 우려" 외환보유액 IMF 적정 수준 아래로…역대 최저 외환보유액 올 들어 230억 달러 감소 이창용 "외환보유액 전세계 9위…문제 없어" 전문가들 "외환보유액 줄면 외환위기 올수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86억1000만달러로 전월 말(4382억8000만달러)보다 3억3000만달러 증가해 4개월 연속 감소했던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2022.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갈아 치우면서 2009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올라서자 외환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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