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따따상' 노리다 '쪽박'…원금 보장되는 '이것' [코주부]


공모주 '따따상' 노리다 '쪽박'…원금 보장되는 '이것' [코주부]

[서울경제] 하락장에 기업공개(IPO) 시장의 침체기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따상은 커녕 “내 돈 어디갔어(사진)”를 외치게 되는 상황이죠. 쏘카에 기대를 걸어봤지만... 뒷말은 생략할게요. 그렇다면 당분간 공모주 투자는 접어야 할까요? 안전하지만 한 방도 노릴 수 있는 투자 어디 없나요? 네, 없습니... 아 잠깐, 하나 있네요. 바로 ‘스팩(SPAC)’ 투자. 올해 스팩은 IPO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연말이면 스팩 상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45곳)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인기가 높아지면서 청약 경쟁률도 작년의 2배로 뛰었습니다. 스팩은 합병에 실패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원금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처로 꼽힙니다. 다만 한 방을 가져올 합병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오늘 <코주부>에서는 스팩 투자에 대해 샅샅이 살펴보겠습니다. 페이퍼 컴퍼니에 투자한다고? 스팩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해 인수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류상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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